울산 북구지역발전위원회, 창립총회서 최병협 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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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지역발전위원회가 지난 1일 오후 6시 새중앙새마을금고 송정지점 3층에서 회원 40명을 비롯한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북구지역발전위원회는 주민이 스스로 북구 발전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설립된 민간 단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병협 위원장은 "앞으로 항상 북구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행정과 상호소통하며 주민을 위한 일에는 헌신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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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지역발전위원회가 지난 1일 오후 6시 새중앙새마을금고 송정지점 3층에서 회원 40명을 비롯한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북구지역발전위원회는 주민이 스스로 북구 발전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설립된 민간 단체다.
위원회는 정기 월례 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이를 구·시의원 또는 북구와 울산시에 대안을 제시하거나 정책 입안 및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대표성을 갖고 활동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병협 위원장은 “앞으로 항상 북구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행정과 상호소통하며 주민을 위한 일에는 헌신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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