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16주년 기념 완전체 뭉치나, 준케이 “뭐라도 하면 어떨까…” (정희)

하지원 2024. 9. 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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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가 데뷔 16주년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9월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2PM 준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준케이는 오는 4일이 2PM 데뷔 16주년이라고 밝혔다.

준케이는 "벌써 16주년이다. 데뷔 초에 신영 누나 보고 많은 일이 있었다"고 회상했고, 김신영은 "태국에 무박 3일 MBC 촬영도 가고, 팬미팅 MC도 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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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2PM 준케이가 데뷔 16주년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9월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2PM 준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준케이는 오는 4일이 2PM 데뷔 16주년이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데뷔 1,2,3년 차 1000일까지는 꼬박꼬박 잘 챙기는데, 이런 거 안 챙기는 멤버들이 있는데"라며 16주년 기념 계획에 대해 궁금해했다.

준케이는 "9월 4일에 '어떻게 뭐 할지 얘기를 하자', '뭐라도 하면 어떨까'하고 내가 얘기를 꺼냈다. 그러고 대화를 나눴던 것 같다"고 전했다.

준케이는 "벌써 16주년이다. 데뷔 초에 신영 누나 보고 많은 일이 있었다"고 회상했고, 김신영은 "태국에 무박 3일 MBC 촬영도 가고, 팬미팅 MC도 했다"고 떠올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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