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학부생 오케스트라단 지음, 오는 6일 '제12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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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학부생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단 지음이 오는 6일 저녁 7시30분 교내 대양홀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양유빈 지음 회장은 "항상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해주시는 지휘자, 단장님 그리고 운영진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주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창단된 지음은 올해로 12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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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학부생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단 지음이 오는 6일 저녁 7시30분 교내 대양홀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2024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광진구 지역민과 세종대 외국인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한다.
연주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칼 마리아 폰 베버(Carl Maria von Weber)의 'Der Freischutz, Op. 77: Overture'과 조르주 비제(Georges Bizet)의 'Carmen: A Suite For Orchestra'를, 2부에서는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의 'J.Brahms Symphony No. 4 E Minor Op. 98'을 선보인다.
양유빈 지음 회장은 "항상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해주시는 지휘자, 단장님 그리고 운영진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주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창단된 지음은 올해로 12주년을 맞았다. 매년 3월과 9월 각각 소규모 오케스트라, 풀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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