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대구시당, 황영헌 신임 위원장 선임

박성원 2024. 9. 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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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대구광역시당은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황영헌 현 북구을 당협위원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개혁신당 대구시당은 수석부위원장으로 김서희(동구군위군갑 당협위원장), 사무처장에 김진우를 임명하는 등 시당 조직 개편에 착수하고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지역 지지율 제고 및 인재영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현재 개혁신당 대구시당은 동구군위군갑(김서희 위원장), 북구을(황영헌 위원장), 수성구갑(장대환 위원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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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신임 대구시당위원장 선임
수석부위원장에 김서희 동구의원, 사무처장에 김진우 임명

황영헌 신임 개혁신당 대구시당위원장 / 개혁신당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개혁신당 대구광역시당은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황영헌 현 북구을 당협위원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개혁신당 대구시당은 수석부위원장으로 김서희(동구군위군갑 당협위원장), 사무처장에 김진우를 임명하는 등 시당 조직 개편에 착수하고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지역 지지율 제고 및 인재영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현재 개혁신당 대구시당은 동구군위군갑(김서희 위원장), 북구을(황영헌 위원장), 수성구갑(장대환 위원장)으로 구성돼 있다.

황 위원장은 "나머지 9개 선거구의 당협 구성을 마무리하고 산하조직을 활성화시키겠다. 이번 지방선거 출마희망자를 영입하고 시당 차원의 정치학교 개설 및 SNS를 활성화해 당원을 배가하겠다"며 "대구의 발전을 위해 주요 현안 및 정책에 대한 제언과 쓴소리를 할 수 있도록 정책 기능에 집중하고 대변인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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