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G만 시즌 첫 피홈런 충격→발목 통증강판→역전패, 불행중 다행 검진결과 "단순 염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한숨을 돌렸다.
불펜진 핵 최지광의 발목 통증이 단순 염좌로 판명됐다.
삼성은 2일 '최지광 선수는 오늘 오전 SM영상의학과 검진 결과 단순 염좌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삼성 불펜진의 승부처 카드로 활약중인 최지광은 올시즌 32경기 3승 1패 7홀드 2.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한숨을 돌렸다.
불펜진 핵 최지광의 발목 통증이 단순 염좌로 판명됐다.
삼성은 2일 '최지광 선수는 오늘 오전 SM영상의학과 검진 결과 단순 염좌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갑작스럽게 등판한 오승환은 최형우를 포크볼로 삼진 처리했지만, 후속 나성범에게 솔로홈런을 맞고 5-5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삼성은 9회 이우성에게 결승타를 허용하고 5대6으로 역전패 했다.
삼성 불펜진의 승부처 카드로 활약중인 최지광은 올시즌 32경기 3승 1패 7홀드 2.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결정적인 순간 등판해 승리를 지키는 터프 상황에서의 전천후 해결사로 활약했다.
이날 실점은 지난달 15일 KT전 이후 8경기 만이었다. 김도영에게 허용한 홈런은 올시즌 32경기 만의 첫 피홈런이었다.
삼성은 선두 KIA에 6.5게임 차로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 LG트윈스와는 2.5게임 차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실, 며느리 불륜→아들 사망→유산 상속 저지 사연에 “권선징악 결말”…
- 이윤진, '김범수와 이혼→子 못만나는 슬픔' 잊는 호화 선상파티
- 유명 래퍼 팻맨 스쿠프, 공연 중 쓰러진 뒤 사망..향년 56세
- ‘전원일기’ 김정, 21세 연하 남편 공개..“아들이냔 오해 많이 받아”…
- 김승수, 결혼 위해 김태양 개명?→안문숙♥임원희, 핑크빛..8살 연상연하커플 탄생될까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