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명품 선물하더니, 피에스타 6년만 컴백도 응원 “돌아왔다!” 특급 의리

하지원 2024. 9. 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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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6년 만에 컴백하는 그룹 피에스타를 공개 응원했다.

9월 1일 아이유는 소셜 계정에 피에스타 신곡 '짠해' 스트리밍 인증 사진을 게재하면서 "피에스타가 돌아왔다!"고 썼다.

피에스타는 2012년 데뷔 당시 아이유 직속 후배 그룹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해체 후 6년만에 돌아오는 피에스타를 챙기는 아이유의 의리 넘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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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를 응원하는 글을 게재한 아이유/소셜 계정 캡처
2014년 활동 당시 피에스타/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아이유가 6년 만에 컴백하는 그룹 피에스타를 공개 응원했다.

9월 1일 아이유는 소셜 계정에 피에스타 신곡 ‘짠해’ 스트리밍 인증 사진을 게재하면서 “피에스타가 돌아왔다!”고 썼다.

피에스타는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활동 당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짠해' 리메이크 음원을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아이유와 피에스타는 과거 같은 소속사 식구였다. 피에스타는 2012년 데뷔 당시 아이유 직속 후배 그룹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해체 후 6년만에 돌아오는 피에스타를 챙기는 아이유의 의리 넘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피에스타 멤버 혜미는 지난해 한 채널에서 “과거 아이유가 피에스타 홍보를 많이 해줬다. 우린 연습생 생활도 같이 했다"면서 “아이유가 첫 정산 기념으로 명품백을 선물로 줬다. 큰 금액이 아닌데도 주변 사람들한테 다 선물을 했다. 정말, 엄청 의리 있는 친구”라며 아이유의 인성을 극찬해 화제가 됐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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