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 45kg' 김지호, 요가 실력 수준급이더니 '50세'에 튜브톱 입는 자신감

정다연 2024. 9. 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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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몸매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지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커트 노메이컵 뭐선자신감?ㅋ 그래도 당당하고싶다 핫도그 나 고딩때 웬디스먹던기억.. 콜라맛을 알아버렸다.큰일이다. 첨으로 방문한 회사. 예전부터 활용할껄 후회막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지호는 블랙 튜브톱 상의에 안경을 착용한 채 소속사에 방문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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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지호 SNS

배우 김지호가 몸매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지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커트 노메이컵 뭐선자신감?ㅋ 그래도 당당하고싶다 핫도그 나 고딩때 웬디스먹던기억.. 콜라맛을 알아버렸다.큰일이다. 첨으로 방문한 회사. 예전부터 활용할껄 후회막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지호는 블랙 튜브톱 상의에 안경을 착용한 채 소속사에 방문한 모습. 그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끈한 어깨 라인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김지호는 요가를 통해 몸매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도 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다양한 요가 동작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는 다리를 일자로 쭉 뻗거나 물구나무 자세를 취하는 등 고난도의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동작들을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김지호는 5살 연상의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2004년 득녀했다.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부부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지호 SNS
사진=김지호 SNS
사진=김지호 SNS
사진=김지호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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