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소속 위원회 인력풀' 공개 모집…"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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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은 30일까지 각종 위원회의 인력풀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력풀 모집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열린 위원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각종 위원회가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광주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위원회 인력풀 공개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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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교육청은 30일까지 각종 위원회의 인력풀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력풀 모집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열린 위원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현재 시교육청 소속 위원회는 109개다. 1217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학계·각종 전문가·시민사회단체·학부모·교직원단체·언론계·전직 공무원·일반시민 등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공모를 통해 위원회의 인적자원 폭이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개모집을 통해 인력풀에 등재되면 2026년 12월까지 2년여간 교육청의 각종 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조직복지과 조직·정원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각종 위원회가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광주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위원회 인력풀 공개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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