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오리온, 추석 앞두고 가격 인하

김진아 2024. 9. 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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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와 오리온 등 제과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오는 9일부터 계란과자, 칼로리바란스, 사루비아 등 비스킷 3종 가격을 평균 6.7% 인하한다.

오리온도 10년 넘게 가격을 올리지 않은 22개 브랜드 중 고래밥, 초코송이, 오징어땅콩, 마이구미, 촉촉한초코칩 등 주요 제품을 9월부터 순차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과자가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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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해태제과와 오리온 등 제과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오는 9일부터 계란과자, 칼로리바란스, 사루비아 등 비스킷 3종 가격을 평균 6.7% 인하한다.

오리온도 10년 넘게 가격을 올리지 않은 22개 브랜드 중 고래밥, 초코송이, 오징어땅콩, 마이구미, 촉촉한초코칩 등 주요 제품을 9월부터 순차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과자가 판매되고 있다. 2024.09.02.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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