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호소' SSG 최정, 다행히 "특이사항 無...치료 및 통증 관리 예정"

박연준 기자 2024. 9. 2. 1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리 통증으로 교체되었던 최정이 "특이사항 없음" 진단을 받았다.

SSG 랜더스는 2일 "최정이 어제와 오늘 두 차례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받았다"며 "근육, 뼈 등에는 특이사항이 없고, 담 증상이 있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앞서 최정은 니난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와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출전했으나 1회말 타석에서 갑작스레 대타 안상현과 교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허리 통증으로 교체되었던 최정이 "특이사항 없음" 진단을 받았다.

SSG 랜더스는 2일 "최정이 어제와 오늘 두 차례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받았다"며 "근육, 뼈 등에는 특이사항이 없고, 담 증상이 있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앞서 최정은 니난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와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출전했으나 1회말 타석에서 갑작스레 대타 안상현과 교체됐다.

당시 구단에 따르면 최정은 대기 타석에 들어가기 전 스윙을 하다가 왼쪽 등과 허리 부위에 통증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은 향후 치료와 통증 관리를 진행한 뒤 그라운드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최정은 올해 113경기 타율 0.284, 33홈런, 91타점, OPS 0.973을 기록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