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 연말까지 임산부 이벤트…이용권 50% 할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오월드는 대전지역 인구감소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8월 한달간 시행했던 '임산부를 위한 할인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오월드 관계자는 "대전지역 인구감소와 저출산에 대응하는 대전시와 국가 정책에 부응해 출산 장려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출산을 장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오월드는 대전지역 인구감소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8월 한달간 시행했던 '임산부를 위한 할인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오월드 입장 시 산모수첩 등 임산부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임산부와 동반 1인까지 자유이용권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오월드는 전국테마파크 최초로 시행하는 다자녀 가족을 위한 할인 혜택 '셋째 자녀부터 오월드 1년 내내 공짜' 프로그램도 올해 연말까지 운영 중이다.
연간회원 가입 시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면 셋째 자녀부터 연간회원 가입비를 전액 면제해 준다. 혜택은 다른 가족의 연간회원 가입 여부와 무관하고 12세 이하만 해당된다.
오월드 관계자는 "대전지역 인구감소와 저출산에 대응하는 대전시와 국가 정책에 부응해 출산 장려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출산을 장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