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액션슈팅 게임 '슈퍼바이브', 20일부터 클로즈 알파 테스트 실시

최종배 2024. 9. 2. 1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 액션슈팅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1차 클로즈 알파 테스트(이하 CAT)를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

'슈퍼바이브'는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감의 묘미와 더불어 게임 내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한 액션성과 자유도 높은 전투 샌드박스의 재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은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 액션슈팅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1차 클로즈 알파 테스트(이하 CAT)를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

'슈퍼바이브'는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감의 묘미와 더불어 게임 내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한 액션성과 자유도 높은 전투 샌드박스의 재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톱뷰(Top View) 시점 게임의 고정된 틀을 벗어나 Z축을 활용한 공중 전투와 헌터(캐릭터) 기반 성장, 생존 재미도 갖췄다.

국내에서 첫 CAT는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설문 참여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각각 개성과 역할을 가진 총 14종의 헌터를 플레이할 수 있고 4인 1팀을 이뤄 총 10팀이 전장에서 살아남는 스쿼드 모드와 2인 1팀으로 플레이하는 듀오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개발 초기부터 북미, 유럽 권역에서 50회 이상의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올해 말 오픈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한국 및 일본 지역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넥슨은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와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