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영웅 총출동…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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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궁협회는 대학 및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하는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를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개최한다.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양궁대회는 4년에 걸쳐 치러지는 올림픽의 제패를 기념하고 다음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3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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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대한양궁협회는 대학 및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하는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를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개최한다.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양궁대회는 4년에 걸쳐 치러지는 올림픽의 제패를 기념하고 다음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3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이달 초 폐막한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치러지는 첫 국내 양궁대회로 이번 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김우진(청주시청)을 비롯한 남자 단체전 3연패 주역 이우석(코오롱)과 김제덕(예천군청)이 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여자부에는 올림픽 여자 단체전 10연패 신화를 달성한 전훈영(인천시청)과 남수현(순천시청)이 출전해 올림픽 영광 재연을 꿈꾼다. 올림픽 3관왕이자 대한체육회 선정 한국 선수단 MVP에 오른바 있는 임시현(한체대)는 컨디션 관리를 위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에 오르며 한국 양궁 역사의 첫 올림픽 3관왕을 기록했던 안산(광주은행)이 출전해 지난 3월 진행된 2024 국가대표 3차 선발전 이후 첫 번째 국내대회 무대를 앞두고 있다.
지난 제40회 대회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팀 주장인 전훈영을 앞세운 인천광역시청이 올해 은퇴를 선언한 기보배(현 광주여대 교수)의 광주광역시청을 꺾고 리커브 여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국가대표 남자 리커브 1위로 선발된 김우진(청주시청)이 총점 1,386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대회 2관왕을 차지했으며 리커브 여자 대표팀의 신흥 강호 임시현(한체대)이 대학부 개인전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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