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코퍼레이션 신사옥 이전 완료, ‘2025년 매출 200억 목표’

사각코퍼레이션 신사옥 이미지

주식회사 사각코퍼레이션이 오는 8월 신사옥 이전을 마쳤다고 밝혔다.

사각코퍼레이션은 창업 6개월 만에 월매출 5억을 달성하여 업계에서도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각코퍼레이션 측은 24년 매출 30억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 자평했다. 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된 사각코퍼레이션은 올해 3월 캠핑브랜드, 6월에는 주방용품 브랜드를 차례로 런칭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각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폭발적인 성장을 함께할 인재채용에도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을 찾고 이들이 최적의 환경과 보상 아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각코퍼레이션은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5년 200억 매출 달성을 위해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해외 진출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며, 일부 생산과 물류를 내재화 하는 방향도 검토 중에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