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1위…양지은·전유진 제치고 2주연속 정상

▲ 오유진이 1위에 오른 스타덤 8월 넷째주 '최애 트롯스타' 여자부문 투표 결과 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오유진이 스타덤 '최애 아이돌' 주간랭킹에서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오유진은 8월 넷째주(집계기간 8월 26일~9월 1일) 주간 인기차트 '최애 트롯스타' 남자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 등극이다.

오유진은 집계기간 동안 모두 4379표를 얻어 왕좌를 지켰다. 2위는 3741표를 얻은 양지은. 전유진은 2406표로 3위에 올랐다. 득표율은 오유진이 41.3%, 양지은과 전유진은 각각 35.3%, 22.7%를 기록했다.

한편 '최애 트롯스타' 남자 부문에서는 최수호가 7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최애 아이돌' 남녀 부문에서는 임영웅, (여자)아이들이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최애 루키 아이돌' 남녀 부문은 호라이즌과 유니스가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다양한 부문의 랭킹을 보여주는 '스타덤'은 스타와 팬들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나의 최애 셀럽을 우주 대스타로 만든다'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스타와 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한다.

팬들이 질문을 하고 스타가 답을 해주는 '스타톡'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유니스, 최수호, 손태진이 이미 참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스타덤은 향후 팬들이 자신의 최애 스타들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이상형 월드컵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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