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 최대 40mm 산발적 비…중부 더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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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립니다. 앵커>
그러면서 더위는 주춤하겠지만 폭염 특보가 남아 있는 남부 지방 곳곳은 여전히 덥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살펴보시면 일부 중부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 앞으로 그 밖의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중부지방의 더위는 잠시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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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립니다. 그러면서 더위는 주춤하겠지만 폭염 특보가 남아 있는 남부 지방 곳곳은 여전히 덥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수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9월의 첫 월요일인 오늘 곳곳에 산발적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살펴보시면 일부 중부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 앞으로 그 밖의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 살펴보시면 5에서 많게는 40mm가 예상되는데요.
사실상 비의 양이 많지 않아서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겠고 종일 오락가락 이어지다가 밤이 되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중부지방의 더위는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27도로 어제 낮보다 5도가량 낮아 선선하게 느껴지겠습니다.
폭염특보도 대부분 해제된 가운데 일부 남아 있는 남부를 중심으로는 낮 기온 33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다른 지역의 낮 기온도 자세히 살펴보시면 태백의 기온 26도, 대전 30도, 부산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하더라도 여전히 예년보다는 덥겠고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금요일에는 영동 지역에 비 예보 들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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