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렉서스 마스터즈’, 대한민국 골프 문화 발전에 진정성 전했다

17번 홀에 마련된 마스터즈 라운지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까이서 관람하고 음악 속에서 열렬한 환호가 가능한 야외 라운지 공간으로 꾸며져 갤러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사진제공 ｜렉서스 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한국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KPGA 정규 투어 대회인 ‘2024 렉서스 마스터즈’를 개최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규모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명승부를 펼쳤다. 

●마스터즈 라운지서 열정적인 응원 이번 대회는 ‘열정과 환호’라는 대회 슬로건에 맞게 갤러리들과 선수들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17번 홀에 마련된 마스터즈 라운지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까이서 관람하고 음악 속에서 열렬한 환호가 가능한 야외 라운지 공간으로 꾸며져 갤러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마스터즈 인 타운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렉서스 영파머스 농부들의 디저트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위너들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많은 갤러리들이 골프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또한, 경상남도 양산시 에이원CC에서 대회를 개최한 만큼 다양한 지역 연계 활동도 진행됐다. 렉서스코리아는 양산 소재 골프 특성화 학교인 좌삼초등학교 골프 꿈나무 24명에게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관람하고 갤러리 에티켓을 배울 수 있는 특별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대회장 곳곳에 다양한 전동화 차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장 주목받은 모델은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MPV 모델인 LM 500h다. 운전석과 2열 공간이 격벽으로 완전히 분리되어 프라이빗한 나만의 공간을 만낄할 수 있다. 사진제공 ｜렉서스 코리아

●플래그십 MPV 모델인 LM 500h 눈길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렉서스코리아가 후원하는 대회답게 대회장 곳곳에 다양한 전동화 차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장 주목받은 모델은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MPV 모델인 LM 500h다. 미니밴 끝판왕이라 불리는 LM 500h는 운전석과 2열 공간이 격벽으로 완전히 분리되어 프라이빗한 나만의 공간을 누릴 수 있는 달리는 집무실이자 휴식처다. 

2열 공간에는 48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영상 회의나 영화 감상 등 각종 멀티태스킹 업무를 볼 수 있다. 또한 2단계로 온도 조절할 수 있는 전용 냉장고, 파티션 글로브 박스, 우산 거치대 등 각종 편의사양 등도 마련되어 호텔 라운지 수준의 호사를 누릴 수 있다.

‘LM 500h’는 2.4리터 D-4ST 엔진과 e-Axle 전기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총출력 368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4인승 로열 그레이드 1억 9600만 원, ▲6인승 이그제큐티브 그레이드 1억 4800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아울러 홀인원 부상인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17번홀)와 하이브리드 SUV인 NX 350h(6번홀)를 전시했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인 RX 450h+는 이번 대회의 시그니처 홀인 17번홀에 위치하여 많은 갤러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2016년부터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여성 골퍼들을 위한 장타 대회인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을 개최한 바 있으며, 2020년부터 국내 정상급 프로 골프 선수들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팀 렉서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팀 렉서스 소속으로 활동 중인 박상현(동아제약) 선수와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선수는 원포인트 레슨 및 토크 라운지 콘텐츠 참여 등 렉서스코리아와 함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