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9월 토레스·티볼리 구매자에게 ‘귀성비 50만원’ 증정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9. 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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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귀성비 지원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KGM은 이달 티볼리·코란도·토레스 EVX(밴 포함)를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50만원의 귀성비를 지원한다.

택시(토레스 EVX,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 모델 구매자에게도 귀성비 50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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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9월 토레스·티볼리 구매자에게 ‘귀성비 50만원’ 증정 [사진제공=KGM]
KG모빌리티(KGM)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귀성비 지원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KGM은 이달 티볼리·코란도·토레스 EVX(밴 포함)를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50만원의 귀성비를 지원한다. 택시(토레스 EVX,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 모델 구매자에게도 귀성비 50만원을 제공한다. 일시불로 택시 모델 및 렉스턴 브랜드 모델을 구매한 경우에도 50만원의 귀성비를 받을 수 있다.

이달 ‘스페셜 페스타’도 지속 운영한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의 티볼리 및 토레스 EVX(밴 포함)는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코란도는 100만원 혜택이 적용된다.

더 뉴 토레스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0만원 상당)과 귀성비 50만원을 지원하고, 렉스턴 스포츠&칸은 4WD 시스템(200만원 상당)을, 렉스턴과 티볼리 에어는 각각 최대 150만원과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을 비롯해 월 할부금 부담을 덜어주는 ‘KGM 중고차 보장 할부’도 지속 운영하는 등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KGM은 고객 맞춤별 혜택으로도 마련했다. 티볼리·코란도 보유자가 더 뉴 토레스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전기차 보유자가 토레스 EVX 및 토레스 EVX 밴을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렉스턴 보유자가 렉스턴 써밋을 구입하면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1만원)을 무상 장착해 준다.

KGM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과 함께 인증 중고차(5년·10만km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KGM의 9월 판매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리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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