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정보석 ‘보석함’ 마지막 게스트 섭외, 너무 잘생겨 좋아했다” (라디오쇼)

장예솔 2024. 9. 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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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정보석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날 개인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수많은 스타를 발굴한 홍석천은 "중년 보석은 안 찾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제 마지막 목표는 정보석 선배님을 섭외하는 거다. 젊었을 때 얼마나 잘생겼는지 아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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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홍석천,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정보석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9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개인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수많은 스타를 발굴한 홍석천은 "중년 보석은 안 찾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제 마지막 목표는 정보석 선배님을 섭외하는 거다. 젊었을 때 얼마나 잘생겼는지 아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박명수가 "얼굴이 이국적이다"고 공감을 표하자 홍석천은 "그 당시 장국영 같은 홍콩 배우들한테 푹 빠져있을 때다. 근데 정보석 형님의 얼굴에 기가 막힌 매력이 있더라. 진짜 잘생겼다. 다음 시즌 때는 정보석 형님과 같이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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