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日 대표 음방 출격…신보 '크러쉬', 열도 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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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일본 대표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아이브는 2일 일본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이하 'CDTV') 무대에 올라 신곡을 선보인다.
아이브는 일본 방송 최초로, 현지 새 미니앨범 '얼라이브' 타이틀곡 '크러쉬'를 열창한다.
아이브는 지난 2022년 10월, 일본 싱글 '일레븐'으로 현지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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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아이브가 일본 대표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아이브는 2일 일본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이하 'CDTV') 무대에 올라 신곡을 선보인다. 'CDTV'는 이날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스페셜 방송을 진행한다.
아이브는 일본 방송 최초로, 현지 새 미니앨범 '얼라이브' 타이틀곡 '크러쉬'를 열창한다. 이와 함께 앨범 수록곡 무대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도쿄돔 공연도 예정돼 있다. 오는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의 앙코르 콘서트를 소화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월드투어의 피날레다.
아이브는 지난 2022년 10월, 일본 싱글 '일레븐'으로 현지 정식 데뷔했다. 지난해 2월, 일본 첫 단독 팬콘을 열었다.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로는 일본 앨범 차트들을 석권했다.
지난해 11월, 한국 가수 처음으로 'K-아레나 요코하마'에 입성했다. 지난 1월 31일~2월 1일(후쿠오카), 2월 7일~2월 8일(오사카) 공연도 매진시켰다. 총 7만 8,000명 관객을 동원했다.
일본 최대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에서도 공연했다. 총 40분 간 열정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CDTV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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