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한반도 미래 알린다…국제한반도포럼 3일 개최

현혜란 2024. 9. 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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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한반도'를 주제로 3일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1회 국제한반도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통일부가 2010년부터 개최해온 한반도국제포럼을 확대·발전시킨 것으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이어 ▲ 자유주의 국제질서와 한반도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합의 ▲ 통일 준비를 위한 북한 실상 이해 ▲ 새로운 통일 담론의 의미와 국민적 합의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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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한반도포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통일부는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한반도'를 주제로 3일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1회 국제한반도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통일부가 2010년부터 개최해온 한반도국제포럼을 확대·발전시킨 것으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이어 ▲ 자유주의 국제질서와 한반도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합의 ▲ 통일 준비를 위한 북한 실상 이해 ▲ 새로운 통일 담론의 의미와 국민적 합의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망명한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도 패널로 참석해 북한의 실상을 알릴 예정이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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