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쵸비-피넛이 한 자리에, LCK 서머 결승 미디어데이 2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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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쵸비, 그리고 피넛이 한 자리에서 만난다.
가장 먼저 결승에 선착한 젠지 e스포츠는 김정수 감독과 '쵸비' 정지훈, '리헨즈' 손시우가 자리한다.
LCK 우승 뿐만 아니라 월드 챔피언십 직행도 달려 있는 이번 결승에 먼저 오른 젠지는 이미 대회 진출은 확정한 채로 서머 우승자인 1번 시드, 혹은 챔피언십 포인트 1위인 2번 시드로 갈지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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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쵸비, 그리고 피넛이 한 자리에서 만난다.
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4 LCK 결승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7일과 8일 경주에서 열리는 결승 주간을 앞두고 참가하는 3팀의 감독과 선수들이 모여 각각의 각오를 전하는 것.
가장 먼저 결승에 선착한 젠지 e스포츠는 김정수 감독과 '쵸비' 정지훈, '리헨즈' 손시우가 자리한다. 젠지에 패하며 최종 진출전으로 향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최인규 감독과 '피넛' 한왕호-'제카' 김건우가 이번 미디어데이에 참석한다. 마지막으로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최종 진출전에 합류한 T1은 김정균 감독과 '제우스' 최우제-'페이커' 이상혁이 함께한다.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결승은 7일 한화생명과 T1이 5전 3선승제로 대결해 승리팀이 8일 젠지와 역시 5전 3선승제로 대결해 우승 팀을 가린다.
LCK 우승 뿐만 아니라 월드 챔피언십 직행도 달려 있는 이번 결승에 먼저 오른 젠지는 이미 대회 진출은 확정한 채로 서머 우승자인 1번 시드, 혹은 챔피언십 포인트 1위인 2번 시드로 갈지 여부가 결정된다. 한화생명과 T1은 최종 진출전에서 승리하면 월드 챔피언십 직행이 확정되며, 패한 팀은 LCK 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합류 여부를 결정한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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