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군백기' 잊은 열일…메간 디 스탤리언 '네바 플레이' 피처링

장진리 기자 2024. 9. 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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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군백기(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에도 '열일'을 이어간다.

메건 디 스탤리언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RM이 신곡 '네바 플레이'를 피처링했다고 밝혔다.

메건 디 스탤리언은 "내가 들어본 가사 중 이번 가사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라며 "RM이 이런 스타일의 랩을 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자랑했다.

메건 디 스탤리언과 방탄소년단은 2021년 8월 발표된 '버터' 리믹스 버전으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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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건 디 스탤리언 '네바 플레이' 커버. 출처| 메건 디 스탤리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군백기(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에도 '열일'을 이어간다.

메건 디 스탤리언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RM이 신곡 '네바 플레이'를 피처링했다고 밝혔다.

메건 디 스탤리언은 "내가 들어본 가사 중 이번 가사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라며 "RM이 이런 스타일의 랩을 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자랑했다.

메건 디 스탤리언과 방탄소년단은 2021년 8월 발표된 '버터' 리믹스 버전으로 인연을 맺었다. 같은 해 11월 방탄소년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연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두 번째 날 메건 디 스탤리언이 무대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이들은 2021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버터' 리믹스 버전으로 합동 무대를 펼칠 계획도 세웠으나 메건 디 스탤리언의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합동 공연이 취소됐다.

RM은 입대 후 두 번째 솔로앨범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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