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메건 더 스탤리언 만났다…"가사, 손꼽히게 좋다"

김지호 2024. 9. 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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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이 미국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을 만났다.

메건 더 스탤리언은 "지금까지 들어본 RM의 가사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좋다. RM이 이런 스타일로 랩을 하는 건 처음 들어봤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RM과 메건 더 스탤리언은 만화 속으로 들어갔다.

메건 더 스탤리언은 그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에 깜짝 등장해 '버터'를 함께 열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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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방탄소년단' RM이 미국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을 만났다. 오는 6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네바 플레이'(Neva Plau)를 발표한다.

메건 더 스탤리언이 2일 0시, SNS에 신곡 공개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함께 '네바 플레이'(feat. RM)을 가창했다.

메건 더 스탤리언은 "지금까지 들어본 RM의 가사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좋다. RM이 이런 스타일로 랩을 하는 건 처음 들어봤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신곡 커버 이미지도 오픈했다. RM과 메건 더 스탤리언은 만화 속으로 들어갔다. 마블 혹은 DC코믹스 주인공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방탄소년단과 메건 더 스탤리언은 지난 2021년 8월, 싱글 '버터' 리믹스로 첫 호흡을 맞췄다. '버터'는 경쾌하고 청량한 곡. 메건 더 스탤리언은 특유의 힘 있는 랩을 더했다.

메건 더 스탤리언은 그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에 깜짝 등장해 '버터'를 함께 열창하기도 했다.

RM은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솔로 앨범을 통해 영국 래퍼 '리틀 심즈', 미국 싱어송라이터 '모세스 섬니' 등과 컬래버래이션했다.

조유진, 타블로, 박지윤, 미국 래퍼 릴 나스 엑스, 싱어송라이터 콜드, 황소윤, 윤하 등 개성 넘치는 가수들과도 작업했다.

한편, 메건 더 스탤리언은 '새비지 리믹스'(feat.비욘세), 'HISS' 등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 1위에 올랐다.

지난 2021년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랩 여성 아티스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페이버릿 여성 힙합 아티스트' 상도 가져갔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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