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평균 최대전력 87.8GW...역대 최고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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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됐던 지난달 국내 최대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8월 평균 최대 전력수요가 지난해 8월 82.7GW보다 6.1% 증가한 87.8GW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심각한 찜통더위가 이어져 냉방용 전기 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지난달 여러 차례에 걸쳐 하루 전력 수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데 이어, 지난 20일 최대 전력 수요는 97.1GW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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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됐던 지난달 국내 최대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8월 평균 최대 전력수요가 지난해 8월 82.7GW보다 6.1% 증가한 87.8GW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심각한 찜통더위가 이어져 냉방용 전기 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지난달 여러 차례에 걸쳐 하루 전력 수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데 이어, 지난 20일 최대 전력 수요는 97.1GW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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