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캐릭터 '꼬마해녀 몽니' 제주도 명예도민됐다

고동명 기자 2024. 9. 2.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는 토종 애니메이션 캐릭터 '꼬마해녀 몽니'에게 명예주민등록증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아트피큐가 개발한 캐릭터 꼬마해녀 몽니는 2012년 SBS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첫 선을 보인 후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도 방영 중이다.

2021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부문을 수상했다.

아트피큐는 2000년 3월 16일 설립 이후 현재까지 제주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토종 애니메이션 캐릭터 '꼬마해녀 몽니'에게 명예주민등록증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아트피큐가 개발한 캐릭터 꼬마해녀 몽니는 2012년 SBS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첫 선을 보인 후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도 방영 중이다. 2021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부문을 수상했다.

김양보 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번 명예주민등록증 수여는 제주 콘텐츠산업의 발전을 격려하고 지역 캐릭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트피큐는 2000년 3월 16일 설립 이후 현재까지 제주도에 본사를 두고 있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