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라도르 마지막 국정연설 듣는 멕시코 사람들
민경찬 2024. 9. 2. 11:36
[멕시코시티=AP/뉴시스] 1일(현지시각)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에 모인 사람들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의 마지막 국정연설을 듣고 있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2시간 가까이 연설하면서 "우리는 새로운 조국을 건설하고 진정한 민주주의 속에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달 1일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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