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뮤지션 데뷔 여정...'신인가수', 비하인드 스틸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조정석의 가수 데뷔 프로젝트가 유쾌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새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에 출연했다.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그의 음악 이야기가 담겼다.

비하인드 스틸도 공개됐다. 넷플릭스가 2일 관련 사진을 오픈한 것. 오랜 꿈을 이루고자 도전하는 조정석의 100일 여정을 그렸다.

드림 메이커들이 큰 활약을 펼쳤다. 가수 아이유는 데뷔 앨범의 방향성을 조언했다. '청계산댕이레코즈' 아이디어까지 제안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꿀팁을 전수했다. 배우 정경호가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았다. 99즈(김대명, 유연석, 전미도)는 한걸음에 달려왔다.

이 외에도 '정상기획' 정상훈과 문상훈이 조정석의 성장을 적극 도왔다.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들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펼쳤다.

데뷔 쇼케이스 스틸 역시 포함돼 있었다. 아내 거미와의 듀엣을 비롯해 스페셜 게스트 다이나믹 듀오의 무대 등이 흥미를 자극했다.

넷플릭스 측은 "'신인가수 조정석'은 편안한 웃음으로 밥친구 예능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꾸밈 없는 매력을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