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 개최…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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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북의 우수 농·축·수산물을 온·오프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북자치도는 '제15회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 직거래 행사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도청 서편광장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올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는 생산자와 구매자가 모두 즐거운 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전북에서 생산되는 가장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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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북의 우수 농·축·수산물을 온·오프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북자치도는 ‘제15회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 직거래 행사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도청 서편광장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별개로 추진된던 생생장터, 축산물, 수산물 판촉 행사를 통합 연계해 운영한다.
이번 한가위 큰장터에서는 판매 45개, 기관 홍보 10개 등 총 55개 부스가 운영된다. 판매부스의 경우 전북지역 농촌마을과 마을기업 등 42개 업체가 직접 생산한 우수 농·축·수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10%에서 최고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한가위 큰장터 오프라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북생생장터’ 온라인 장터를 통해서도 한가위 프로모션을 병행할 계획이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올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는 생산자와 구매자가 모두 즐거운 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전북에서 생산되는 가장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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