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 통합진료…부산 온종합병원 '한방병원' 진료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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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종합병원은 2일부터 양·한방 통합진료가 가능한 '한방병원'의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방병원에서는 △항암 입원 치료 △양·한방 협력진료 △회복기 입원치료(교통사고 후유 장애·수술 후 회복) △한방피부 클리닉 △통증클리닉(허리디스크·척추협착증) 등 다양한 양·한방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최철호 온종합병원 한방병원 부원장은 "한방과 양방의 협진을 통해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한방병원의 개설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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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온종합병원은 2일부터 양·한방 통합진료가 가능한 '한방병원'의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방병원에서는 △항암 입원 치료 △양·한방 협력진료 △회복기 입원치료(교통사고 후유 장애·수술 후 회복) △한방피부 클리닉 △통증클리닉(허리디스크·척추협착증) 등 다양한 양·한방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 추나, 약침, 침부항뜸, 한방 물리 도수치료, 림프 관리실 등을 통한 통증관리와 암 재활환자 대상 고주파 항암치료, 항암 영양주사, 고압산소치료 등이 진행된다.
앞서 온종합병원은 한방병원 진료를 위해 최철호, 김지명 한의사를 초빙하고 외래진료실과 입원 병상 30개를 확보했다.
최철호 온종합병원 한방병원 부원장은 "한방과 양방의 협진을 통해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한방병원의 개설 목적"이라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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