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子 데리고 조리원 퇴소 “첫째 딸, 동생 맞이에 감정 오르락내리락”

사진=이다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둘째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9월 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조리원 퇴소 후 첫 주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은, 윤남기 부부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의 만남이 담겼다.

이다은은 "리리는 처음하는 동생 맞이에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맥스는 새로운 가족이 오니 어리둥절.. 엄빠는 잠을 못 자서 거의 좀비..ㅎㅎ"라며 "모두들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가족 모두 화이팅"이라 적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는 2021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 만나 최종 커플이 됐으며,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22년 9월 결혼에 골인해 서로의 '끝사랑'이 됐다. 이다은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슬하에 딸을 두고 있었고, 윤남기와 결혼 후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 둘째 아들 남주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현재 이다은, 윤남기는 가족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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