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회전국체전 대진표 발표' 상무 8연속 금메달, 용산고 4연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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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대진표가 나왔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11일 개회식을 연다.
경남 대표로 출전하는 국군체육부대 상무 농구단은 8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올 시즌 전국대회 무관에 그친 용산고(서울 대표)가 체전을 통해 자존심 회복과 함께 4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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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11일 개회식을 연다. 이번 전국체전은 경상남도 일대에서 열리며 농구는 12일부터 17일까지 5박 6일간 열린다.
삼천포체육관에서는 일반부 경기가 진행되고 사천체육관에서는 18세 이하 경기가 열린다. 아울러 3x3 남자일반부는 삼천포체육관 앞 3x3 특설코트에서 12~13일 양일간 진행된다.
경남 대표로 출전하는 국군체육부대 상무 농구단은 8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상무는 14일 오후 2시 20분 충남 대표 단국대와 첫 경기를 치른다. 남자 일반부 결승은 17일 오후 1시 50분에 열린다. 남자 일반부에는 총 11팀이 출전한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서울 대표 서대문구청이 창단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서대문구청은 김천시와 태백시에서 열린 2024 전국 실업농구연맹전은 물론이고 종별대회까지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다. 실업 최강으로 우뚝 선 서대문구청이 4관왕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18세 이하 남고부는 총 15팀이 참가한다. 올 시즌 전국대회 무관에 그친 용산고(서울 대표)가 체전을 통해 자존심 회복과 함께 4연패에 도전한다. 여고부에서는 충남 대표 온양여고가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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