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배정장학재단, `제 9기 OK골프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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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이 '제9기 OK골프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겸 OK금융그룹 회장)은 "OK배정장학재단의 자랑인 OK골프장학생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의 활약으로 국민에게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심어주는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OK배정장학재단은 장학생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 어려움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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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GPA 공식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출전권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이 '제9기 OK골프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증서수여식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9기 장학생들과 더불어 후배 장학생을 응원하고자 지난해 선발된 8기 장학생들도 참석했다.
장학생은 총 3명이다. 이들에게는 연 최대 2000만원 상당 장학금과 훈련비가 지급된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1부 공식투어인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 출전해 유수의 프로선수들과 겨뤄볼 기회가 주어진다.
OK골프장학생은 K-골프를 이끌어 갈 유망주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장학 프로그램이다. 2015년 첫 선발 이후 장학생 출신 선수들이 다년간 KLGPA에서 맹활약하며 슈퍼루키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겸 OK금융그룹 회장)은 "OK배정장학재단의 자랑인 OK골프장학생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의 활약으로 국민에게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심어주는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OK배정장학재단은 장학생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 어려움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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