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장애인식개선 교육…“장애공감문화 확산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교육청이 2일 대강당에서 권은예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를 초청해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사람과 사람 사이 공존, 함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장애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교육청이 2일 대강당에서 권은예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를 초청해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사람과 사람 사이 공존, 함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장애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장애는 그저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다양성 중 하나라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 나은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서로 배울 수 있는 점이 많다는 것도 느꼈다"며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배려가 없으면 진정한 공존은 이뤄질 수 없음을 알게 됐다”고 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장 내 장애공감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대전교육의 모든 분야에서 차별받지 않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바지 내리고 인공장기 '장루' 꺼내며 위협…"느그 얼굴 다 기억했다"
- 알몸으로 '터벅터벅' 번화가 배회한 남성, 문신·흉터 가득 "입가엔 흰 거품" [영상]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