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7일 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성악·기악 2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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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이 오는 7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전국국악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2번째 열리는 전국국악 경연대회는 경기민요, 서도민요, 잡가 등 '성악'과 '기악'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강화군은 본경연 하루 전날인 6일 오후 4시 박애리 명창의 '서도소리극 향두계놀이' 등의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군민을 비롯한 타지 관광객들도 경연 현장을 찾아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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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군이 오는 7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전국국악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2번째 열리는 전국국악 경연대회는 경기민요, 서도민요, 잡가 등 '성악'과 '기악'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강화군은 본경연 하루 전날인 6일 오후 4시 박애리 명창의 '서도소리극 향두계놀이' 등의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군민을 비롯한 타지 관광객들도 경연 현장을 찾아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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