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이달 20일 클로즈 알파 테스트

김주환 2024. 9. 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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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바이브'는 빠른 속도감의 톱뷰 대전 액션 게임으로, 다양한 환경 요소를 활용한 액션과 자유도 높은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테스트는 사흘간 진행되며, 브랜드 페이지에서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다채로운 역할과 개성을 보유한 14종의 '헌터' 캐릭터를 활용해 4인 1팀을 이뤄 총 10팀이 전장에서 살아남는 '스쿼드 모드'와 2인 1팀으로 플레이하는 '듀오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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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바이브 [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은 미국 개발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SUPERVIVE)의 국내 1차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이달 20일부터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빠른 속도감의 톱뷰 대전 액션 게임으로, 다양한 환경 요소를 활용한 액션과 자유도 높은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테스트는 사흘간 진행되며, 브랜드 페이지에서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다채로운 역할과 개성을 보유한 14종의 '헌터' 캐릭터를 활용해 4인 1팀을 이뤄 총 10팀이 전장에서 살아남는 '스쿼드 모드'와 2인 1팀으로 플레이하는 '듀오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슈퍼바이브'는 올해 말 전 세계에서 오픈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한국·일본 지역 서비스를 맡은 넥슨은 향후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와 서비스 일정을 공개할 계획이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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