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대본 받고 2년 반 동안 기다려…담백한 이야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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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10월 2일 개봉하는 새 주연작 '대도시의 사랑법'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고 밝혔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에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 등에 노미네이트 되며 문학계를 뜨겁게 달궜던 박상영 작가의 2019년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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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에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 등에 노미네이트 되며 문학계를 뜨겁게 달궜던 박상영 작가의 2019년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을 원작으로 한다.
2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김고은은 “이 작품은 꽤 오랜 시간 기다린 작품이다. 대본을 받고 촬영에 드어가기 까지 약 2년 반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제작에 들어갔을 때 굉장히 기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오래 기다렸던 이유는 간단하다. 대본이 너무나 재미있었다. 대본 안에서 보여지는 이야기들이 굉장히 담백했고 솔직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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