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케이블카 정비로 9~13일 임시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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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통영 케이블카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하반기 대정비를 위해 임시 휴장한다.
2일 통영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대정비 기간 동안 케이블카 와이어로프 재이음 작업(스플라이싱)과 고객 편의시설 개선 공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김용우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대정비를 실시한다"며 "더 나은 서비스로 찾아뵐 예정이니 추석 연휴에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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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통영 케이블카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하반기 대정비를 위해 임시 휴장한다.
2일 통영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대정비 기간 동안 케이블카 와이어로프 재이음 작업(스플라이싱)과 고객 편의시설 개선 공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14일부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동안에는 17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행되며, 추석 연휴에도 통영을 찾는 방문객들은 한려해상의 아름다운 비경을 케이블카에서 즐길 수 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김용우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대정비를 실시한다”며 “더 나은 서비스로 찾아뵐 예정이니 추석 연휴에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 케이블카의 휴장 기간에도 통영의 다양한 관광 명소가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디피랑’에서는 빛의 향연을,‘어드벤처타워’에서는 짜릿한 익스트림 체험을, 그리고 가족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수산과학관’에서는 다양한 해양 생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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