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충남도에 수해 복구 지원금 5천만원 전달

김소연 2024. 9. 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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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은 2일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정 기탁금 5천만원을 충남도에 전달했다.

기탁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지난 7월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세대의 전자제품·가재도구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갑작스러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낸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 문화를 실천한 계룡건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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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충남도에 수해 복구 성금 5천만원 기탁 (홍성=연합뉴스) 이승찬(오른쪽) 계룡건설 회장이 2일 충남도에 수해 복구를 위한 지정 기탁금 5천만원을 전달하고 도청에서 김태흠(가운데) 충남지사, 김학수 대학전십자사 충남지사 부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9.2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oyun@yna.co.kr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계룡건설은 2일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정 기탁금 5천만원을 충남도에 전달했다.

기탁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지난 7월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세대의 전자제품·가재도구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갑작스러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낸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 문화를 실천한 계룡건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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