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신임 보험연수원장 "정치인 아닌 보험맨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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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보험연수원장에 하태경(사진) 전 국회의원이 공식 취임했다.
2일 보험연수원에 따르면 하태경 신임 원장이 지난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하 신임 원장은 지난 12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향후 보험연수원이 전문 산업연수기관으로서의 경쟁력과 위상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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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보험연수원장에 하태경(사진) 전 국회의원이 공식 취임했다.
2일 보험연수원에 따르면 하태경 신임 원장이 지난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하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제부터 '보험맨'으로서 정치의 눈이 아닌 보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보험업계와 식구처럼 화학적으로 융합하며 미래로 가는 보험맨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인공지능(AI) 혁신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국민을 위한 AI 신금융 및 신경제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며, 글로벌 시대를 열어가는 최고의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미래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 신임 원장은 지난 12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향후 보험연수원이 전문 산업연수기관으로서의 경쟁력과 위상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1968년생인 그는 서울대 물리학 및 고려대 국제대학원 졸업 후 중국 길림대학교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 해운대 지역구에서 19~21대 3선 의원을 지냈다. 국회 농해수위와 국토위 및 예결위 위원, 환노위 및 국방위 간사 등을 맡았다.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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