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훈 “글로벌 미래차 3대 강국 도약 위해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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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훈(사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이 정부의 내년도 자동차 산업 육성예산안 확대를 반기면서 향후 산업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2일 KAMA에 따르면 강 회장은 "정부가 앞서 국가전략기술 지정, 미래차부품특별법 제정, 친환경차 세제감면, 구매보조금 지급을 하면서 자동차 업계의 미래차 산업 경쟁력을 확보에 기반을 제공했다"면서 "이번 정부의 확대된 예산을 마중물로 삼아 투자를 확대하고 생산성을 향상해 '2030년 글로벌 미래차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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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훈(사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이 정부의 내년도 자동차 산업 육성예산안 확대를 반기면서 향후 산업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2일 KAMA에 따르면 강 회장은 “정부가 앞서 국가전략기술 지정, 미래차부품특별법 제정, 친환경차 세제감면, 구매보조금 지급을 하면서 자동차 업계의 미래차 산업 경쟁력을 확보에 기반을 제공했다”면서 “이번 정부의 확대된 예산을 마중물로 삼아 투자를 확대하고 생산성을 향상해 ‘2030년 글로벌 미래차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발표한 2025년 자동차 산업 육성 예산으로 4990억원(전년 4425억원 대비 12.8% 증가)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연구개발(R&D) 부문은 4326억원(10.2% 증가), 비연구개발 부문은 665억원(9.3% 증가) 등이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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