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항공우주박물관 누적 관람객 500만명 돌파

2024. 9. 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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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지난 2002년 항공우주박물관 개관 이래 누적 관람객 수가 500만명을 돌파(사진)했다고 2일 밝혔다.

KAI는 이를 기념해 500만번째 방문 주인공 정준원씨(대전시 거주) 가족(사진)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했다.

항공우주박물관은 항공우주 중심도시 사천시에 KAI가 운영하는 박물관이다.

KAI는 박물관이 항공우주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 위해 사천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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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지난 2002년 항공우주박물관 개관 이래 누적 관람객 수가 500만명을 돌파(사진)했다고 2일 밝혔다.

KAI는 이를 기념해 500만번째 방문 주인공 정준원씨(대전시 거주) 가족(사진)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했다.

항공우주박물관은 항공우주 중심도시 사천시에 KAI가 운영하는 박물관이다. 항공우주산업의 기술발전과 비전을 제시하고 국가 안보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 함양을 위해 2002년 8월 28일 국내 항공우주박물관 중 최초로 개관했다. 연면적 4만6281㎡(1만4000평)에 자유수호관, 항공우주관, 항공산업관과 야외 전시장에 국내 최대 규모인 26대의 실물크기 항공기를 전시하고 있다.

KAI는 박물관이 항공우주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 위해 사천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매월 두 차례 KAI의 항공기 생산현장 견학과 박물관 관람을 포함한 시티투어를 사천시와 함께 운영 중이 다.

정윤희 기자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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