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다크 문', 2년 연속 롯데월드서 현실화…하이브X롯데월드 협업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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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테마의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IP '다크 문'이 다시 한 번 롯데월드에서 실제감 있게 펼쳐진다.
프로젝트 '다크 문 월드(DARK MOON WORLD)'는 지난해 9월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DARK MOON WITH ENHYPEN in LOTTE WORLD)'에 이어지는 하이브X롯데월드의 두 번째 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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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테마의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IP '다크 문'이 다시 한 번 롯데월드에서 실제감 있게 펼쳐진다.
2일 하이브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협업 프로젝트 '다크 문 월드(DARK MOON WORLD)'가 오는 7일부터 11월17일까지 약 2달간 서울 롯데월드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다크 문 월드(DARK MOON WORLD)'는 지난해 9월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DARK MOON WITH ENHYPEN in LOTTE WORLD)'에 이어지는 하이브X롯데월드의 두 번째 협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지난해 협업 IP였던 '다크 문: 달의 제단'은 물론, 올해 3월 웹툰공개된 '밤필드의 아이들 by DARK MOON', 4월 웹소설로 선보인 '다크 문: 바르그의 피', 내년 상반기 연재될 '다크 문: 두 개의 달' 등 엔하이픈 표 판타지 '다크 문'의 전체서사를 체감형으로 구현한다.
특히 롯데월드의 실내 공간인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실외 공간인 매직아일랜드를 아우르는 대규모 공간을 배경으로 '다크 문' 시리즈 속 IP인 '바르그 왕국'과 '드셀리스 아카데미' 기숙사방 등의 인테리어는 물론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착장의상과 등신대 등을 작품별로 설치해 '다크 문' 세계를 직접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또한 낮과 밤에 다르게 연출되는 달 모양의 포토존 조형물 '블러드 문', 주인공 일곱 명의 나이트볼 백넘버가 새겨진 달 모양의 '문보트' 등 석촌호수를 배경으로 한 수상조형물과 함께 매일 저녁 다크 문 스페셜 앨범 'MEMORABILIA' 6곡을 배경으로 한 맵핑쇼(음악과 함께 영상을 투사하는 쇼)를 펼치는 모습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1층 캐릭터샵을 통해 다크문 머치 10종을 포함, 총 11종의 신규 IP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선사한다.
황보상우 하이브 스토리사업본부 사업 대표는 “다크 문과 롯데월드의 협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이어 진행할만큼, 스토리 IP와 오프라인 공간의 성공적인 만남이었다. 올해는 다크 문의 서사를 더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며, “하이브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웹툰이나 웹소설과 같은 스토리 콘텐츠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의 음악, 오프라인 공간,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에 적극적으로 확장해 팬들이 몰입하고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더 많이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크 문:달의 제단'은 그룹 엔하이픈과 컬래버레이션 한 하이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2022년 1월 연재를 시작해 네이버 웹툰 플랫폼에서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1억 9000만 회(2024년8월 기준)를 돌파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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