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산본동서 등교하던 초등생 9명 벌에 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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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산본동 A초등학교에서 학생 9명이 오전 등교하던 중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군포경찰서와 소방당국, A초등학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을 전후해 등교하던 학생들이 벌에 쏘였다는 학교 관계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벌에 쏘인 학생은 모두 9명으로 남학생 6명, 여학생 3명 등으로 파악됐다.
벌에 쏘인 학생 중에는 다행히 호흡곤란 등 중증 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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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산본동 A초등학교에서 학생 9명이 오전 등교하던 중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군포경찰서와 소방당국, A초등학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을 전후해 등교하던 학생들이 벌에 쏘였다는 학교 관계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벌에 쏘인 학생은 모두 9명으로 남학생 6명, 여학생 3명 등으로 파악됐다.
벌에 쏘인 학생 중에는 다행히 호흡곤란 등 중증 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학교 정문 화단에서 벌집 2개를 확인하고 제거하는 한편 주변을 통제 중이다.
윤덕흥 기자 ytong1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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