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너지협 "스마트시티 에너지데이터 분석, 국제표준 승인"

차대운 2024. 9. 2.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스마트에너지협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ITU-T)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시티 연구반(SG20)' 회의에서 협회가 제안한 '스마트시티 빌딩 에너지 데이터 공유 및 분석 프레임워크' 표준안이 국제표준으로 최종 승인돼 발간을 앞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국제표준은 스마트시티 빌딩 에너지 데이터의 수집, 데이터 처리 및 운용 등을 규정하는 표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스마트에너지협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ITU-T)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시티 연구반(SG20)' 회의에서 협회가 제안한 '스마트시티 빌딩 에너지 데이터 공유 및 분석 프레임워크' 표준안이 국제표준으로 최종 승인돼 발간을 앞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국제표준은 스마트시티 빌딩 에너지 데이터의 수집, 데이터 처리 및 운용 등을 규정하는 표준이다.

협회 측은 새 표준이 탄소중립 도시 실현과 에너지 서비스 관련 산업 정책과 제도를 수립·시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 총회 [한국스마트에너지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