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콘서트에 GD·대성 깜짝 공연…빅뱅 컴백 시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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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태양, 대성, 지드래곤(GD)가 3인 완전체 무대를 펼쳤다.
앞서 지난 달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개최된 태양의 단독 콘서트 'TAEYANG 2024 TOUR 'THE LIGHT YEAR' IN SEOUL' 첫날 공연에는 대성이 콘서트 게스트로 등장해 태양과 함께 '뱅뱅뱅'(BANG BANG BANG),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등의 곡을 함께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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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LIGHT YEAR IN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양, 대성, 지드래곤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드래곤은 태양을 백허그하며 진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끈끈한 빅뱅 멤버들의 돈독한 우정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너무 행복하다", "BIGBANG IS BACK"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달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개최된 태양의 단독 콘서트 'TAEYANG 2024 TOUR 'THE LIGHT YEAR' IN SEOUL' 첫날 공연에는 대성이 콘서트 게스트로 등장해 태양과 함께 '뱅뱅뱅'(BANG BANG BANG),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등의 곡을 함께 불렀다. 마지막 공연 날에는 지드래곤이 깜짝 등장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둘의 유닛곡인 'GOOD BOY'(굿보이)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빅뱅 3인의 완전체 무대가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승리가 ‘버닝썬 게이트’로 실형을 선고 받으며 팀에서 불명예 탈퇴하고, 대마초 흡연으로 처벌받은 탑 역시 팀을 탈퇴하면서 빅뱅은 3명만 남게 됐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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