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세상 참 예쁜 오드리'로 스크린 주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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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로 스크린 주연 데뷔한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엄마 미연과 국숫집을 운영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던 기훈이 어느 날 엄마의 병이 발견되고 연락이 끊긴 동생 지은과 재회하는 과정 속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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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로 스크린 주연 데뷔한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엄마 미연과 국숫집을 운영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던 기훈이 어느 날 엄마의 병이 발견되고 연락이 끊긴 동생 지은과 재회하는 과정 속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베테랑 배우 김정난과 함께 박지훈, 김보영이 주연을 맡았다. 특히 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 KBS2 '환상연가', 영화 '여름, 속삭임' 등을 통해 배우 커리어를 다져가고 있는 박지훈과 영화 '유포자들', 넷플릭스 '소년심판' 등에 출연했던 김보영은 이번이 첫 영화 주연작이다.
공개된 김정난 버전의 티저 예고편에서는 "아버지 나이 27, 엄마 나이 22살 때 결혼. 슬하에 아들 강기훈, 딸 강지은"이라는 대사와 함께 단란한 가족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기훈은 엄마와 함께 유명 아이돌 스타가 된 동생을 찾아가지만 모르는 척 돌아서는 동생 지은 모습이 그들 사이의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내 이름은 오드리예요"라고 말하며 기억을 잃은 듯한 엄마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두 번째 영상은 기훈 역 박지훈 버전의 티저 예고편이다. "운전하느라 고생하는 이 아들을 위해서 노래 한 곡 해주시죠"라고 장난치는 아들 기훈과 엄마 미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곧 이어지는 '엄마가 나를 잊어가기 시작했다'라는 카피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콘텐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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