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마지막 수능 모의평가에 경북 1만7393명 응시…재학생↓·졸업생↑

김대벽 기자 2024. 9. 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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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오는 4일 치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 재학생 1만6471명과 졸업생·검정고시생 1222명 등 1만7693명이 응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 때보다 재학생은 103명 줄어든 반면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 응시자는 382명 늘었다.

이번 평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치르는 평가원의 마지막 모의평가로, 수험생들에게 수능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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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4일 부산 금정구 부산사대부고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2024.6.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오는 4일 치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 재학생 1만6471명과 졸업생·검정고시생 1222명 등 1만7693명이 응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 때보다 재학생은 103명 줄어든 반면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 응시자는 382명 늘었다.

이번 평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치르는 평가원의 마지막 모의평가로, 수험생들에게 수능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다.

시험은 문이과 통합형이며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진행된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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