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최대 규모 ‘위파크 제주’…견본주택 오픈 첫날부터 관심 뜨거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반건설이 지난 30일 '위파크 제주'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서자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에 마련된 위파크 제주 견본주택은 평일임에도 오전부터 유닛을 둘러보고,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한 고객들로 가득 찼다.
위파크 제주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오라이동 1585-1에 위치하고, 입주예정일은 2027년 11월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반건설이 지난 30일 ‘위파크 제주’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서자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에 마련된 위파크 제주 견본주택은 평일임에도 오전부터 유닛을 둘러보고,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한 고객들로 가득 찼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견본주택을 방문한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제주 내 뛰어난 입지와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요소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위파크 제주 분양 관계자는 “평일임에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주셔서 위파크 제주에 대한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오등봉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단지인 만큼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파크 제주는 지하 3층에서 지상15층, 총 28개동, 총 1천401가구로 제주도 최대 규모 대단지로 ▲1단지 686가구 ▲2단지 715가구로 설계됐다. 전용면적은 84~197㎡로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분양일정은 9월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단지는 9월 20일, 2단지는 9월 19일이며, 계약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단지별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이면서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6개월 이상 통장가입 기간과 면적별 예치금이 충족 돼야 한다.
세대주 여부와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바로 전매할 수 있다.
전용면적 85㎡ 이하 세대는 60%, 전용면적 85㎡ 초과 세대는 100% 추첨제가 적용돼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위파크 제주는 서제주와 동제주의 더블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제주도청, 제주정부청사 등의 공공기관이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단지와 2단지 사이에는 한라도서관, 아트센터 및 복합문화시설(예정)이 있어 문화생활까지 즐길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의 4베이 판상형 평면 설계(타입별 상이)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또한, 전 세대 유리난간과 오픈발코니(일부 타입)를 적용해 개방감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오등봉공원, 한라산, 오션뷰 등의 조망도 가능하다(타입별 상이).
입주민의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카페라운지 등이 마련되며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크린 수영장도 도입된다.
위파크 제주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오라이동 1585-1에 위치하고, 입주예정일은 2027년 11월 예정이다.
민현배 기자 thx-211@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축구, 북중미월드컵 亞 3차 예선서 파죽의 4연승
- “해방이다” 수험생들의 ‘수능 일탈’ 우려...올해는 잠잠하네 [2025 수능]
- "우리 집으로 가자" 광명서 초등생 유인한 50대 긴급체포
- [영상] “온 어린이가 행복하길”…경기일보‧초록우산, 제10회 경기나눔천사페스티벌 ‘산타원
-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대만국립정치대학교에서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 받아
- 어린이들에게 사랑 나눠요, 제10회 나눔천사 페스티벌 산타원정대 [포토뉴스]
- 이재명 “혜경아 사랑한다” vs 한동훈 “이 대표도 범행 부인”
- “수고했어 우리 아들, 딸”…“수능 끝, 이제 놀거예요!” [2025 수능]
- 지난해보다 쉬웠던 수능…최상위권 변별력 확보는 ‘끄덕’ [2025 수능]
- 평택 미군기지 내 불법 취업한 외국인 10명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