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40대 남성 벌초 중 손가락 절단 사고

홍수영 기자 2024. 9. 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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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 119구급차량. 2024.5.2/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에서 40대 남성이 벌초작업 중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40대 남성 A씨가 벌초작업을 하다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손가락을 크게 다쳤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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